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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금융종합과세 기준 내년부터 3000만원 정기예금·채권·ELS 수익 미리 쪼개라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연말이 다가오면 보유 자산과 발생한 소득 내역을 정리해볼 필요가 있다. 올해 발생한 소득과 내년도에 발생할 소득을 대략 계산해보고 미리 준비한다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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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650만원' 29세 미혼 약사, 재산이…
Q 서울 강남에 살고 있는 김모(29)씨. 미혼으로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월수입은 650만원가량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모은 자산은 3000만원이 약간 넘는다. 더 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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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수입 650만원' 29세 미혼 약사, 재산이…
Q 서울 강남에 살고 있는 김모(29)씨. 미혼으로 제약회사에 다니고 있으며, 월수입은 650만원가량이다. 직장생활을 하는 동안 모은 자산은 3000만원이 약간 넘는다. 더 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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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 연내 넣고, ELS 수익 시점 분산하라
정부의 세제 개편안 발표 이후 한숨 짓는 사람이 늘었다. 금융자산에 대한 세금 부과가 늘어난 탓이다. 특히 다른 소득 없이 은퇴자금을 굴리며 금융소득만으로 생활해야 하는 은퇴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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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 ‘비과세 막차’를 타라
한 때 부자상품으로 인식되던 즉시연금이 중산층의 노후대비 상품으로 자리잡고 있다. 내년부터 비과세 혜택이 사라지기 때문에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다. [중앙포토]지난 8일 정부 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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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한꺼번에 금융소득 생길 상품 월지급식·단기ELS로 전환을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 8일 정부가 발표한 세제개편안에 따라 금융소득 관련 세제가 크게 달라진다. 금융자산이 많은 투자자는 앞으로 세금이 늘 것으로 보여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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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독신생활하는 46세 공기업 직원, 은퇴 전 현금자산 늘리고 싶다
Q 서울 서대문구에 사는 김모(46)씨. 공기업 직원으로 독신생활을 하고 있다. 앞으로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 부양해야 할 가족이 없는 것이다. 강동구에 내 집이 있지만 전세를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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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자영업자 남편 둔 40대 주부, 세종시 주변 상가 어찌해야 할지
Q 부산에 사는 전업주부 김모(47)씨. 자영업을 하는 남편과 자녀 셋을 키우고 있다. 한 달 수입은 남편 소득 930만원에 월세 80만원을 합쳐 1000만원이 약간 넘는다.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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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플라자] 메리츠종금증권 ‘자문형랩-에셋디자인 Change 1호’ 外
◆메리츠종금증권 ‘자문형랩-에셋디자인 Change 1호’=13일까지. 목표전환형, 에셋디자인투자자문의 자문, 고객이 정한 목표전환 기준수익률에 도달하면 현금 및 CMA·RP·채권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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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노후, 보험엔 맡겨도 되고 투자사는 안 된다 ?
김수연경제부문 기자애초 큰 기대를 하지는 않았다. 장기 펀드에 주는 세제혜택 얘기다. ‘역시나’였다. 정부는 10년 이상 유지한 펀드에 연 최고 240만원을 소득공제 하기로 가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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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고소득? 평균 426만원 한국인에 물어보니
한국인은 돈 문제에 대체로 비관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소득 불평등은 더 심해질 것으로 여겼고, 10년 후 자신의 소득 수준이 나아질 것이란 기대도 높지 않았다. 27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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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리치, 채권 비중 1년새 12 → 21%로
위기와 저금리가 부자의 투자 바구니를 확 바꿨다. 증권사에 거액 자산을 맡긴 ‘수퍼리치(금융자산 10억원 이상 보유한 자산가)’는 최근 1년 사이 펀드와 랩어카운트에서 돈을 빼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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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연금 1억' 월32만원, 판매사는 350만원?
즉시연금보험은 부자들의 필수 재테크 상품으로 꼽힌다. 올 3월까지 신규 가입액만 1조원을 넘어섰다. 지난해 총가입액 2조원의 절반이 넘는다. 인기 비결은 절세효과와 월지급식이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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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과세의 마술 … 41.8% → 33% 세율 다이어트
‘만기 20년. 중도에 사고팔 수 있지만 주식 매매처럼 거래가 쉽지는 않음. 금리는 연 4%대로 일부 은행 특판 정기예금보다 낮음’. 20년짜리 국고채 얘기다. 대체 누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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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 전쟁 나선 1% 부자 ② 인기 끄는 비과세 금융상품
“인생에서 피할 수 없는 두 가지는 죽음과 세금뿐이다.” 미국의 정치가이자 과학자인 벤저민 프랭클린의 말이다. 요즘 국내 투자자에게 절실히 와 닿는 부분이기도 하다. 시장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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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리모델링] 자산 25억원대 대기업 임원 출신, 월 생활비 500만원 만들고 싶은데
서울 용산에 사는 이모(58)씨. 대기업 임원으로 있다가 올 초 퇴직해 지금은 같은 회사의 고문으로 일하고 있다. 부인은 전업주부며 아들은 박사과정으로 유학준비 중이고, 딸은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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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호선은 운용상 문제, 민자사업 부정 옳지 않다”
요금 인상을 놓고 서울시와 서울시메트로9호선㈜이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메트로9호선 편을 들고 나섰다. 김동연 재정부 2차관은 24일 ‘2013 예산안 편성지침 및 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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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리모델링] 자산 9억원대 30대 회사원, 55세 은퇴까지 15억원 만들고 싶다
Q. 경기도 판교에 사는 강모(33)씨. 회사원으로 전업주부인 부인과 자녀 둘을 키우고 있다. 모아 놓은 자산은 7억원짜리 판교 아파트를 포함, 9억6700만원이다. 강씨네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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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0% 넘는 채권 찾다간 주식투자보다 위험
채권은 증권시장의 팔방미인이다. 안정성이 높고 유동성·환금성까지 갖춘 때문이다. ‘와타나베 부인(일본계 자금)’ ‘소피아 부인(유럽계 자금)’ 등 해외 투자자들이 한국 채권을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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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저축성보험, 자녀에게 상속해도 비과세 혜택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연초 투자자들의 관심이 절세상품에 쏠려 있다. 올해부터 소득세의 최고세율이 높아진 데다, 고소득자에 대한 증세 논란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금융소득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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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퍼리치는] 강남 부자들 즉시연금·장기국채로 ‘버핏세’ 대비
워런 버핏지난해 말, 정치권이 올해부터 ‘한국판 버핏세’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종합소득 과세표준에 3억원 초과 구간을 신설해 38%의 세율을 적용한다는 것이다. 주민세(종합소득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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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주식투자에 참고할 지표
한 해 주가를 전망하는 언론보도가 나올 때마다 “한국 증시의 PER이 주요국에 비해 낮아 다른 나라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투자매력이 높다”는 표현을 심심치 않게 접하셨을 겁니다. 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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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나의 세테크] 서민 ‘절세 저축 3총사’ 세제 혜택 3년 연장
김예나삼성증권 세무전문위원지난해 말 세제개정안이 마침내 법으로 확정됐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금융 관련 세제는 다양하다. 가장 이슈가 된 것 중 하나는 지난해 말 통과된 소득세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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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다이어트 ‘38.5%와 전쟁’… 비과세·분리과세 상품을 탐하라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김모(65)씨. 금융자산만 16억원 정도를 가지고 있는 그는 1년짜리 정기예금에 투자해 지난해 7000만원 정도의 이자소득을 거뒀다. 사업소득으로 2억원을